청남면(면장 양대규·사진)는 지난 28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군도 2호선 청소리 구간에 팬지 및 비올라 3,000본을 식재했다.
청남면은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꽃 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 청소삼거리에서 미당사거리 2Km의 직선구간에 심어진 영산홍이 만발하게 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주변 청양IC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