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청양군의회(의장 김현국·사진) 임시회가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임시회 기간 중 남산녹색둘레길 조성사업, 외국체험관광마을, 농산물종합 가공센터, 칠갑산 한우타운 조성사업, 지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 답사를 실시했으며 각 사업장별 현장설명 청취·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제시와 함께 지적사항에 대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3월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호)를 운영해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액 2,645억원을 심의·의결했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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