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은 지난달 28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대치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36호선 가로 화단에 팬지 및 비올라 4000본을 식재했다.
대치면사무소 일대 및 국도 36호선 가변은 청양군 주요 관광지의 초입으로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대치면은 이 일대의 꽃 식재를 통해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5회 산꽃마을축제 및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칠갑산 벚꽃길을 방문할 많은 관광객들에게 청정 청양 뿐 아니라 꽃마을 청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장빈 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대치면에서는 다방면으로 관광객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청양을 방문하여 청양이 많이 알려지고 지역경제도 좀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