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면장 임장빈·사진)은 지난 2일 각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 이장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에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칠갑문화축제’ 참여에 대한 논의 및 ‘제11회 면민의 날 행사’로 개최 결정된 면민체육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대치면은 면민의 날 제정 이후 10여년 동안 면민들 간의 화합과 효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체육대회 또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