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면장 이영훈.·사진)은 지난 3일 이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체육회장 이영훈)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3년 체육사업(안) 및 예산안 심의·의결, 칠갑문화제 참여 및 면민화합잔치 개최, 명칭 개칭, 체육회 규약을 개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산면체육회는 작년 이사회에서 협의되었던 ‘정산면문화생활체육회’로 개칭되어 정산의 문화와 체육을 이끌어가게 됐으며 부회장은 이장협의회장을 당연직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격년제로 실시되는 면민화합잔치를 오는 6월 29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