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광대리(이장 최희락)의 ‘도예체험학습장 사업’이 지난 3월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013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가치와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과 소통의 공동체를 복원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군 시책사업으로 2009년부터 28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왔다.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이지인(60세 광대리 거주·사진)씨는 각종 도예프로그램에 출강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10여년 전에 청양으로 귀촌했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