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강희성 교장)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22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애발생예방교육’과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 시청’의 두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시행했다.
‘장애발생예방교육’은 실제 사고로 척수손상을 가진 장애인강사(김은성)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본인의 사고사례를 토대로 생활주변 사고발생 예방 법과 장애의 올바른 이해,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을 해줬다.
교육을 마치고 전교생 및 교사가 함께 모여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 ‘우리는 외계인이다’를 시청했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