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사진)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모든 순찰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운행해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이는 제70주년 광복절이자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67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하여 허신하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하여 국민단결을 도모하여 나라사랑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조기연 서장은 “직원들도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광복70주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경찰의 나라 사랑은 국민의 안전치안 확보인 만큼 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