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매산리 한 축사에서 오수통에 빠진 송아지가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한게 구조됐다.25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2시23분쯤 화성면 매산리 한 축사에서 송아지가 오수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주인 조모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오수통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송아지를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이 포크레인과 견인로프를 이용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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