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양까치내 밤참축제’가 지난달 31일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마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가을 수확 철을 맞아 청양지역의 명물인 칠갑산 알밤과 지천 참게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8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졌다.이날 칠갑산 알밤, 민물참게 매운탕 등 방문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먹거리와 다양한 무대행사, 지천참게잡기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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