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의 위상제고와 발전에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명노영) 김양배 경영지도과장(사진)이 2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최로 개최된 2015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산림부문)을 수상했다.2015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충청인상 산림 부문에 수상한 김양배 경영지도과장은 산림경영지도를 통해 관내산주 및 임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희망농가와 귀농 귀촌 농가 등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김양배 과장은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임업인들과 조합원, 동료들의 노력으로 청양군 산림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충청인상 수상은 청양군을 넘어 충청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청양군산림조합의 위상제고와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 충청인상은 충남과 세종 지역 언론사 협의체에서 각 부문별, 지역별 대상자에 대한 공적을 심사해 해마다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이인식 편집국장임호식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