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운)은 지난달 19일 선배시민대학 공통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각 12주간 선배시민대학에서 총 24시간 교육을 마친 선배시민양성 1·2기 참여자 총 4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2015년 선배시민양성 및 성공적인 노년기 사회참여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적인 양성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노년기를 준비하고 후배세대에게 선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자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이병운 관장은 “선배시민대학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료생은 자조모임 활동단을 구성하고 자원봉사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