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송년회 등 모임이 잦아지면서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될 때가 많다. 경찰에서는 매년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단속강화, 음주운전 근절 등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무엇보다 운전자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연말모임이 있을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술 마시면 대리운전을 이용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더욱이 연말연시에는 술자리 모임이 많다보니 ‘대리운전’ 기사를 찾는 곳이 많아 부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추위속에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운전하다 단속되는 일이 많다.두 번째로 음주운전의 대부분은 습관적이다. 술자리를 같이 한 일행이 적극적으로 말려야 음주성향을 줄일 수 있다.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다. 따라서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근절시켜야할 사회악임을 명심해야 한다. 단지 음주단속 때문이 아니라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할 것이다.윤양원 경위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