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한상복)가 주최한 4인 4색 공감콘서트가 지난 2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4인 4색 공감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돼 정수라, 김범룡, 한혜진, 딕패밀리 등 유명가수들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승호 부군수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한 만큼 군민들에게 연말연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