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사진)는 지난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실무 계·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티에 프(TF) 실무회의를 개최 했다.3대 반칙행위는 서민을 갈취하는 생활반칙, 음주·난폭운전 등 교통반칙, 인터넷 먹튀 등 사이버 반칙으로 지난 2월7일부터 5월17일까지 100일간 단속기간을 설정하여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3대 반칙행위 단속은 국민생활의 안전과 평온을 위협하는 요인을 강력 단속하여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믿음을 심 어주고자 하는 것이다.이날 티에프(TF)회의에서는 각 실무 계·팀장들이 지금까지의 추진 사항을 점검 보고하고 앞으로 중점 단속할 대상과 방향에 대하여 논의 했다.티에프(TF)팀장인 조경수 경무과장은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여 청양지역 주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