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공동체 생활에서 피(血)요 신경이다.소통이 막히면 정보가 경색되면서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고 각자 개인과 나혼자 잘 살아보겠다는 이기심으로 얕은 꾀를 부리며 상대를 죽이는 결과를 야기 할 수도 있다. 때문에 소통으로 신뢰나 믿음이 형성이 되어야 뜻이 제대로 전달되어서 함께 공유하여 협력하여 원활 히 일을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소통의 기본은 언행일치와 솔선수범이 되어야 참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상대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행동과 실천으로 먼저 보여주어야 한다.이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아집과 권위주의 독선이며 예로 “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는 말로 무심결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거나 권위주의로 아랫사람에게 강요 하기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지금 이 시대의 가장 큰 소통의 문제는 출범 이후 내내 소통의 부재 였던 현 정부 이다. 경제계나 기업경영과 권위주의의 산본 인 관공서도 원활 한 소통이 되어야 국민과의 소통 능력을 가질 수 있다.소통과 권위주의는 상대성이 있어, 새로운 변화를 하여야만 모든 주체 즉, 남에 대한 배려가 이루어진다. 우리의 현실은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어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보다는 각박한 삶에 개개인의 안위만 생각하기에도 벅차게 살아 왔던 게 현실이라면, 이제는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혹시라도 바쁜 일상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소통의 문제로 인해 상처 주는 이가 없었는지 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변화를 가져야 할 때이다. 그러하여 필자 본인부터 소통과 권위주의의 자세를 낮추고자 스스로 변화를 실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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