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비봉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부발전보령화력본부(본부장 이덕섭) 제3발전소 직원들이 나섰다. 지난 13일 정부 3.0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것.이날 직원들은 어려운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전자파를 측정해 기준치 이내임을 확인시켜 줬다. 또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복 비봉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정성을 듬뿍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부발전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한편 그 동안 제3발전소 직원들은 청양의 송전선로 선하지 인근 주민을 위해 가전제품 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요청사항을 처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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