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지도사업 평가에서 선도농협象 영농지도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12월 정례회의에서 청양농협 오호근 조합장을 비롯한 지도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번 수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직원에게는 특진이, 청양농협은 2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이에 따라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임직원 사기진작 및 우수모델 확산이라는 취지에서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앞으로 청양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 여성농업인 센터 운영 등을 통해 조합원의 행복이라는 지도사업의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