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정진석 의원은 충남지역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임기 중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국비 총 5조 8,575억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 통과 △공주·부여·청양 대표 특산물인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39호선 등 확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제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의 주요 숙원·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을 대변해 민생정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 충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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