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중학교(강준기 교장)는 7월 7일 화요일 7, 8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파크’ 진로체험 및 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소속 강사분의 이론 특강과 학생들이 직접 실시해보는 모의재판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법 관련 진로체험으로 첫 번째 시간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 이외에 법원과 관련 시설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모의재판에서는 주어진 사건에 대해 함께 파악하고 학생들이 직접 판사와 검사, 변호사와 배심원 역할을 맡아 재판이 진행되는 절차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유주찬 학생은 “검사역할을 맡아 재판을 진행해 보면서 검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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