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며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엘 현기진 대표는 시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공주시토목설계협회(회장 김종수)는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또한, ㈜가람엔지니어링 허남철 대표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 행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한엘, 공주시토목설계협회와 ㈜가람엔지니어링은 매년 연말이면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