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운)는 17일 창의체험실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본래는 북캠프 활동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내 실시로 방향을 수정하였다.‘명량, 죽을 힘을 다해 싸우다’의 서강석 작가와 황보현 독서놀이활동 강사가 본교를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은 사전에 도서를 읽고 참여하였으며 작가와 함께 읽는 명량,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대해 배워보기, 독서놀이 활동으로 자기 마음 표현하기 등을 소화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골든벨 후 푸짐한 선물도 함께 받아 즐거움은 두 배가 되었다.윤용운 교장은 “한 해가 저물어 가고 2020년을 정리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유익한 독서토론 활동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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