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은진)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8일 청양복지타운 강당에서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1000명에게 수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사랑애(愛) 나눔 행사를 가졌다.청양지역자활센터는 또 지난해에 이어 청양읍 소재 푸른약국(약사 정헌주)의 후원을 받아 파스 1000세트를 지원한다. 파스는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0명을 통해 5월 8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김은진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에 더 외로움을 느끼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