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결성동헌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26일에는 결성의 역사문화에 대한 ‘결성이야기 토크콘서트’와 결성의 문화재 해설과 목민심서의 내용을 판소리 창극으로 각색한 중고제판소리창극 ‘목민’이 공연된다.박성환 명창이 연출한 창극‘목민’은 결성동헌을 무대로 결성의 문화재와 관련 인물, 이야기를 엮어 판소리로 풀어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관람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진행될 계획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복원하고자 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의 예약 및 문의는 문화in(041-642-6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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