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2021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7월 둘째 주 종료를 앞두고 전문자격증 취득자 20명을 배출했다.대면 강좌 18가지, 비대면 강좌 4가지에 234명이 참여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스피치 지도자 1급 4명, 인지활동 전문지도사 4명, 수납전문가 2급 4명, 꽃차 소믈리에 3급 8명 등이다.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변경된 방역수칙에 맞춰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소외계층이 없는 진정한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