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은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6일간 총 22차시로 푸른빛고을상상이룸공작소에서 초등 5~6학년 학생 가족 중 희망하는 6가족 12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상상이룸캠프’를 운영한다. 푸른빛고을상상이룸공작소는 청양특수교육지원센터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9년 9월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위해 AI교육, SW코딩, 3D프린팅, 나무공작활동, 드론, 환경프로젝트, 발명 교실 등 청양의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상상이룸교육 첫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내용은 ‘전기 고카트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환경 및 상상이룸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인식 확산을 통해 상상이룸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이 프로그램은 퇴근시간 이후 야간과 주말을 활용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캠프 이후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양지역 축제 ‘달빛마켓‘에 참여하여 캠프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직접 제작한 전기 고카트를 활용하여 ’전기 고카트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관념, 환경의식 고취 뿐만아니라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임동우 교육장은 ‘이번 상상이룸캠프로 가족 구성원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긍정적인 정서적 교류의 시간 뿐만아니라 환경에 대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상상이룸 가족캠프의 첫 시작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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