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2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기수 예비후보는 2014년 제7대에 이어 2018년 제8대 청양군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청양군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을 역임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합리적인 의견 전달과 현안사업을 해결하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다져왔다.구기수 예비후보는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 발전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며 "모든 군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하여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구 예비후보는 "청양군민을 위한 도의원의 사명과 본분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행하여 청양군의 희망을 만드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양 발전을 위하여 더 큰 일꾼으로 군민 여러분의 머슴이 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청양군민의 행복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기수 예비후보는 제8대 전반기 의회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양군 관광협회 이사, 청양군민족통일 부위원장,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청양군범죄예방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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