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함께하는 의회 만들겠다” 의지 표명“군민통합과 화합을 통해 청양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통합과 화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제 청양이라는 내 고향을 면밀히 살펴보며 농민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두발로 뛰어 다니는 농민을 대변하는 정치와 군민통합과 화합에 앞장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켜봐 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상기 청양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사진)를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만나 잠시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바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임상기 후보는 오로지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 임상기 후보는 “농민의 눈높이에서 농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의회로 거듭나게 노력할 것”이며 “농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후보의 소신은 뚜렸해 보였다.“우리 농민들이 청정청양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촌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관심과 자발적인 행동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은 물론이고 지방의회에서 청정환경 보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거나 정책들을 시행하고 농민들이 동참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임 후보는 “청양군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노인층이 주민 3명당 1명꼴을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의 미래와 연계된 사안이다. 개인적으로 청양군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 중 하나가 충남도립대학교와 연계한 젊음이 있는 거리 조성으로 함께 어우러진 문화시설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칠갑산 도립공원과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힐링숲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땅 면적을 보더라도 10개 읍·면을 전체 합쳐봤을 때 결코 좁지 않는 지역이다. 지역이 청정자연환경 사항을 고려할 때 숲치료시설 등 힐링사업을 유치하는 것이 인구 유치에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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