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군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119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응급처치 집중 홍보 운영은 군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청양소방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교육·홍보를 위해 ▲국민생활접점에 다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법 홍보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법 홍보 ▲119 응급처치 영상 우수작 활용 홍보 ▲응급처치 교육기자재 활용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강기원 서장은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군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