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들에 따르면 미래사회의 가장 큰 변화는 인공지능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미래교육 2030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AI융합교육이 있다.이를 위해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인)은 관내 모든 학교에 AI체험 학습실을 구축한다.24일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9월22일 AI체험교실 구축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우수 구축 사례 연수와 자문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구축 사례와 학교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 본 연수는 AI체험교실 구축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함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연수는 청양 AI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시작되었으며 10월에는 구축 공사의 지원을 담당할 행정실장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내년에는 청양AI센터 신축 건립을 위한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청양AI센터까지 완공되면 청양지역 아이들에게 충실한 AI교육으로 미래 역량을 길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박동인 교육장은 “우리 청양교육가족은 각 학교 AI체험교실 담당자와 관리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이 원팀이 되어 AI교육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남의 알프스 청양에서 AI교육의 꽃을 피워 아이들이 행복한 청양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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