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실무협의체 가동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소를 1년여 앞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달 28일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공실 방지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등 혁신타운 조성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준비 태세가 강하게 요구된다는 판단에서다.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이종필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 충청남도 관계자, 전문가, 중간 지원조직,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추진현황을 공유하면서 협의체 운영 방향을 밀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주제는 ▲입주기업과 관계기관 유치를 위한 현실적 특전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군민과의 상생 방안 ▲혁신타운 입주 조건 효율화 및 효율적 홍보방안 등이다.연면적 7,333㎡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청양읍 송방리 104-1번지(구 청양여자정보고)에 조성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4월 초 착공을 앞두고 있다.혁신타운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중간 지원조직 등 48곳이 입주할 예정이며 기술혁신과 창업․보육, 네트워킹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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