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운영으로 경력단절 여성 55명 취·창업 지원 목표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이다. 올해 새일센터는 ▲ 업종 변경 희망자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창업 리스타트(재기) 창업’과정 ▲ 관리사무소, 제조업 사무직 희망 여성을 위한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소지자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 새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55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창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직업교육훈련 운영 방향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