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사진, 이하 재단)이 지난 21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안전 먹거리 체계 구축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사 1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2년도 사업 결산보고, 2023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의, 재단 운영 규정 개정(2건)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적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및 칠갑마루 쇼핑몰 운영을 통해 대도시 관계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가공·창업, 사회적경제 등 분야별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 발굴과 육성, 자립화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