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충남남지방 늘청춘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여성회관 3층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한일욱 총재를 비롯, 서부지구 충남남지방 지방장 최병진, 이유훈 늘청춘클럽 회장, 김애란 회장, 전병근 청양성결교회 담임목사, 이계하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회원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늘청춘 클럽은 그동안 청양지역을 기반으로 매주 목요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계발, 육성, 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애란 이임회장은 “2년 동안 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늘청춘클럽이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의 시작은 참여`라는 이유훈 취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늘청춘클럽을 한국지역 최고의 여성클럽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한 손길들을 모아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와이즈멘 3대 프로그램인 친교, 교양,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다가가 봉사하는 아름다운 여성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회장 이유훈, 차기회장 조연옥, 사무장 유희선, 재무부장 임동금, 감사 이상미, 메넷회장 채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