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신문사 창간 24주년 기념 청양군민화합 트롯쇼가 오는 11월 2일(목) 19시부터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요즘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감성 거인 황민호(사진)를 비롯, 풍근, 티 엔젤, 국악소녀 양은별, 청양출신인 농민가수 명형철(명가수)도 찬조 출연하며 사회는 안치영 전 화성면장이 진행한다.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는 청양군민을 위해 황민호의 울 아버지, 풍금의 내장산, 티 엔젤 오빠야, 양은별의 국악한마당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공연은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청양축협, 신협, 제일의원, 새마을금고, 대성부동산, 정민건축, 이미지 캔, 마리플라워&카페, 아이비클럽 청양점에서 입장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이날 공연장 질서와 사고예방을 위해 좌석티켓을 소지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자세한 공연 문의는 백제신문사 기획실(041-943-17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