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왕대추 재배 회원과 산야초 회원이 지난해 10월 일본 선진지 견학한 노무라 미야코 농장주를 비롯, 일본 타카아마시청 농정과 직원 일행 5명이 답방차 청양군을 찾았다.   이들 일행은 지난 8일 청양군산림조합을 방문, 이계문 상무를 비롯, 유병무 과장, 청양군산림자원과 현정화 팀장, 박은정 팀장, 백제신문 이인식 대표이사, 백제신문 최정기 운영위원장과 담소를 가졌다. 이날 유병무 과장은 청양군 대추재배 농가 및 밤나무 재배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특산물 구기자차를 선물하며 청양군의 인심을 이들에게 각인시켰다.청양고추냉면으로 오찬 후 고운식물원을 방문, 강상규 실장의 안내로 고운식물원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청양 왕대추 백세만세 영농조합을 견학했다. 왕대추 재배기술과 수익에 대해 연신 질문하던 노무라 미야코 농장주는 “놀라움을 표시하며 왕대추재배 농민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노무라 미야코농장을 주선해준 다카아마시 시청 농정과 직원은 “환대해 주어 감사하다”며 왕대추 수확량, 판매, 맛과 크기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청양군의 재배농민들에게 지원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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