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사진)은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를 위해 청양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땅빛실에서 청양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배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움 자리는 구성심리상담센터 원장이며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인 이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특수교육 현장에서 진단평가체계를 확립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요구에 맞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한국 웩슬러 지능검사 5판 검사 방법의 실제와 결과 분석’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 자리를 통해 특수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신뢰도 있는 진단·평가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은 “이번 배움 자리로 인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선정을 위해 진단·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형 교육적 지원을 위해 전문성 있는 진단·평가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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