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사진)은 민방위대 창설 제49주년을 맞이하여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내 마을, 내 직장을 지킨다’라는 민방위대의 임무와 국가안보의 초석 역할을 다짐하고 민방위대원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1975년부터 개최되어 왔다.청양교육지원청은 민방위 사태·재난 상황 등의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대응능력을 구축하였고, 대원 변동현황 현행화, 교육이수 적극 독려로 내실있는 민방위대를 운영하였으며, 특히 청사 지하시설을 민방위 대피시설로 지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대피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4 을지연습 목표 달성을 위하여 전시 상황과 연계된 실질적인 훈련을 준비하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도 받은 바 있다.진기성 교육장은 “앞으로도 청양군 내 지역기관과 교육기관의 협력망을 통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대피훈련 교육을 통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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