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양골프협회(회장 이응두)주최, 제6회 청양군수배 골프 대회’가 지난 4일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이응두 청양군골프협회 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직원을 비롯한 금성백조 골프장 김길수 대표이사, 청양군민 및 출향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군내 골프동호인들이 읍·면 대항전과 클럽전에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읍·면 대항 1위 청양읍, 2위 화성면, 3위 정산면이 차지했다. ▲클럽부문은 1위 안터골골프회, 2위 청정회, 3위 국가대표에 돌아갔다.
특히, 최고의 샷과 남다른 기량을 가진 선수에게 주어지는 ▲신페리오는 남자부 1위 설원기 2위 최흥규 3위에 권종안씨가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1위 안인숙 2위 김명선 3위 권광순, ▲메달리스트 남성 최종민, 여성 최은우, ▲롱기스트 남성 명양식, 여성 정미영, ▲니어리스트 남성 김길수, 여성 강민지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이응두 청양군 골프협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골프협회는 지역 골프꿈나무 육성과 저변확대 차원에서 청신여중 이수민 골프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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