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협(이사장 조영우)은 지난 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조영우 청양신협 이사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군의장, 이정우 도의원을 비롯, 신협이사, 조합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과 함께 모범조합원에 대한 시상, 경품추첨으로 진행했다. 청양신협은 코로나 시기와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20년말 자산 4백7십억, 대출 3백억, 당기순익 1억원에서 매년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상을 연속 받으며 노력한 결과 4년만에 자산 1천5십억원, 대출 7백억원, 당기순익 7억원 등 자산과 대출 당기순이익을 모두 2배이상 고성장을 이룩하는 등 지역 금융업계에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들의 실익과 지역사회에 현대화된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 6월 대지면적 258평, 건축면적 128평, 연면적 300평 규모로 본점을 신축, 오는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금융 서비스는 물론 문화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영우 이사장은 “조합원님들이 보여주신 굳건한 믿음 덕분에 청양신협이 44년 만에 총자산 1천억원의 시대를 열었으며 본점 신축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에 위한 문화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청양신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모범 조합원 수상자 명단.▲ 김기평, 최문기, 윤관희, 유선순, 명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