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교동 총경이 제75대 청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이교동 경찰서장은 부임 첫날 충혼탑을 참배하고, 경찰서 각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대화하며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면서 업무에 돌입하였다.먼저 이교동 서장은 충남의 중심지역인 푸른빛이 감도는 청양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초고령 지역 사회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먼저 112신고 사건에 대하여 내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세밀하고 치밀한 업무처리로 문제점 없이 조치하여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수사업무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거하여 열린마음으로 공정하게 처리하여줄 것을 주문하였다.마지막으로는 현장 경찰관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과 근무환경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이교동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9기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주재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 대전 동부ㆍ중부서장, 충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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