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총경 이교동)는 지난 9일 신속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범죄피해센터, 지자체 등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범죄피해로 인한 신체, 재산,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여러 전문단체에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보호지원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회의로 청양경찰서에서는 지난해 지적장애인 상담 및 생계비지원 등 총 11명을 대상으로 2000여만원을 지원하였다.금번 회의는 ‘아동학대 자녀에 대한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고 그 결과 생계지원비, 학자금 지원 및 심리상담 연계 등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청양경찰서장은 전문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과 일상복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보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