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청양도서관(관장 이경아)은 4월부터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그림책 이야기: 생각이 자라는 책나무’프로그램을 가남초를 시작으로 총 8교(원) 대상 10강좌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청양 관내 유·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찾아가 매주 책을 읽어주는 동화구연과 책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이경아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과 정서 발달을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청양도서관에서는 학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cylib.cne.go.kr) 또는 사무실(☎041-943-414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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